행사에는 국내외 200여개 식품업체가 440여개 부스에서 제품을 전시한다.
가공ㆍ기능성 식품, 커피ㆍ디저트, 식품기계ㆍ기기, 지자체 특산품 등으로 나눠 전시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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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제15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모습] |
대구음식관광박람회에서는 주제관인 ‘3호선ㆍ전통시장 음식여행관’을 비롯해 자연의 맛관, 약선요리관, 세계음식관 등 15개 음식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국 규모 요리경연대회, 무료시식, 저염식 고추장 만들기 체험, 푸드쇼 등도 마련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이번 행사가 식품 산업 업체에는 비즈니스 활성화의 장으로, 지역민에게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품ㆍ음식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