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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우정청, 38세이하 청년층 겨냥 적금상품 출시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사회 초년생의 목돈 마련을 위해 공동구매형 적금상품인 ‘영(Young)모아 e적금’ 상품을 오늘 8일부터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남우정청에 따르면 이 적금은 만 18~38세면 우체국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 앱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

판매 한도는 1만 계좌이며, 3년 만기 기준으로 기본금리는 연 1.8%(출시일 기준)이지만 우대금리를 적용하면 최대 2.8%까지 높아진다.

특히 매주 목요일마다 우체국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및 스마트뱅킹 앱에서 ‘금리우대쿠폰’을 판매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다운받아 가입 때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연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적금 목표저축액을 달성하는 경우 만기시 5000원 상당의 축하 쿠폰이 모바일로 발송될 예정이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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