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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에너지공사, 2017 신입ㆍ경력 공개채용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 투자기관인 서울에너지공사가 2017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등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규 채용 모집분야는 신입 직원은 경영 4명, 환경 2명, 건축 1명이며, 경력직원은 에너지복지 1명, 사업개발 금융 1명, 재무관리ㆍ투자분석 1명이다. 또한 신사업본부 업무를 총괄하는 개방형 직위인 신사업본부 본부장 1명, 국제 감각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가지고 연구 분야를 개척할 에너지연구소 소장 1명, 열병합발전ㆍ지역냉난방 시스템 분석, 에너지정책 및 사업타당성 분석을 위한 전문직인 연구원 2명과 법률자문 등을 위한 변호사 1명으로 총 15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1일 오후6시까지 공사홈페이지 및 채용대행사(http://www.i-se.co.kr 또는 http://i-se.career.co.kr)에서 가능하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이번 직원채용을 통해 서울시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금 우리 사회는 친환경 에너지정책에 관심이 많은 만큼 에너지ㆍ환경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서울에너지공사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등용하여 시민을 위한 에너지 전문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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