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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2400선 ‘초읽기’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코스피(KOSPI)가 5일 장중 최고치를 또 경신하며 2370선까지 뚫었다.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31포인트(0.01%)오른 2372.03을 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4포인트(0.21%) 오른 2376.66으로 출발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개장 직후 2376.83까지 터치하며 전 거래일 기록한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2372.65)를 또 돌파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07억원, 2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이 홀로 25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현대차(1.23%), NAVER(0.46%), 현대모비스(2.77%), 삼성생명(0.82%), 신한지주(0.40%)는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1.23%), 한국전력(-1.04%), 삼성물산(-0.35%), POSCO(-0.37%)는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가변동이 없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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