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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런던브리지ㆍ마켓 테러로 20명 이송…사망자 7명일수도”
[헤럴드경제] 영국 런던응급구조대는 3일(현지시간) 밤 일어난 런던 브리지 차량 테러와 버러마켓 흉기 테러로 최소 20명이 시내 6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응급구조대는 이외에 현장에서 부상이 심하지 않은 다수 시민들을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3일(현지시간) 테러 당시 런던 브리지 모습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일간 더선은 사망자가 7명으로 5명이 더 늘었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BBC 방송은 이번 런던 브리지와 인근 버러마켓에서 일어난 차량과 흉기 테러로 최소 2명이 사망했다고 전한 바 있다.

런던 경찰측은 피해 규모를 밝히지 않았다. 런던 경찰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대처하고 있다”며 “무장 가능성이 있는 용의자 3명을 지속 추적 중”이라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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