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JTBC에서 방영한 ‘썰전’에서는 바른정당을 탈당해 다시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한 의원들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전 변호사는 올해 초에 보수와 보수정당이 국정농단 파문과 무능, 부패로 궤멸했다며 새누리당을 나와 바른정당을 만든 사람들이 이제는 바른정당이 최순실 폭탄을 피하는 면피용 정당이라고 비판하고 있다며 이 사람들은 정말 치사한 철새들이라고 비난했다.
유시민 작가도 철새는 겨울에 와서 여름에 떠나거나 여름에 와서 겨울에 떠난다며, 복당 의원들은 계절도 바뀌기 전에 또다시 행적을 바꿨기에 철새라고 부르기도 뭐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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