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체적인 자원을 바탕으로 각종 세미나 및 특강 초청 등을 통한 정보교류, 입학 우선 선발 및 수업료에 대한 장학금 지원, 기타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구리시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이 끈끈한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리시의 우수한 인재들과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의 훌륭한 인프라가 만나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성호 원장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전문 영역별로 특화된 6개 학과를 개설해 운영중이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의 전문화된 장점들을 활용하여 구리시의 우수한 인재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구리시와 행정대학원의 상생의 협력 관계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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