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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딸 오는날… ‘이대 비리’ 최순실 징역7년 구형
최경희 전 총장은 징역5년 구형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정유라(21) 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및 학사비리에 연루된 혐의(업무방행)로 재판에 넘겨진 어머니 최순실(61) 씨와 최경희(55) 전 이화여대 총장에게 모두 징역형이 구형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31일 결심공판에서 최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최 전 총장에겐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한편 최 씨의 딸 정유라 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즉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압송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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