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용인시 개별공시지가 공시...전년비 2.6% 상승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용인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기흥구 신갈동 60-16번지 롯데리아 건물부지로 ㎡당 643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싼 땅은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 산 84-21 임야로 ㎡당 1,480원으로 조사됐다.

용인시는 31일 이같은 내용의 시 전역의 토지 24만8,701필지에 대한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용인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2.6% 상승했다. 구별로는 처인구가 평균 3.02% 올라 상승폭이 가장 컸고, 기흥구 2.77%, 수지구는 1.81%올랐다.

이의신청을 원하면 구청과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 소재지 구청 민원봉사과에 제출하면 된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