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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갤럭시S8-S8플러스’ 체험존, 방문객 300만명 돌파
-체험존 방문 인원, 역대 ‘갤럭시’ 체험 마케팅 중 최대
-6~7월 구매자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8, S8플러스’ 출시 한 달 여 만에 체험존 누적 방문객 수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갤럭시’ 신제품 체험 마케팅 중 역대 최대 수치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4월 1일부터 전국 80여곳의 주요 거점에서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대형몰, 백화점, 영화관, 대학가 등 소비자들이 많이 모이는 명소에서 체험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운영했다.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 뿐 아니라 중소 도시에도 체험존을 설치했다.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 마련된 삼성전자 ‘갤럭시S8, S8플러스’ 체험존에서 방문객들이 제품 기능을 체험해보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각 체험존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삼성 덱스(Dex)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인공지능(AI) 서비스 ‘빅스비(Bixby)’의 경우, 지난 1일 ‘빅스비 보이스’ 정식 출시 이후 방문객이 다양한 음성 명령 시나리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한편, 삼성전자는 6~7월 ‘갤럭시S8, S8플러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케이스를 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 파손 시 교체 비용을 50% 할인(1년 1회 한정)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투브 레드 3개월 이용권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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