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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숱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명품증모’ 식 헤어매듭 기술만이 해답

최근 남녀노소의 공통 고민이 된 탈모, 만약 모공이 닫혔다면 전문 병원에서 치료해야 할 문제지만, 단순히 숱이 줄었다면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치료보다 증모로 서포트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그럼에도 맞춤형 가발은 답답하거나 티가 나고, 남들처럼 머리를 감고 편하게 빗질하고 싶은 증모 희망자들에게 기존의 증모를 대폭 혁신한 대안이 나타났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네일아트의 성공신화이자, 헤어 계에서는 일본에서 출시한 후사조모 재팬을 인수해 2016년 ‘후사조모 코리아’로 출범하고 ‘명품증모’로 승승장구하는 모리스 김 대표다. 김 대표는 물량을 공급받고 판매하는 차원을 넘어, 시술자들의 기술과 시스템을 장기적으로 관리하고 제조사의 정품만을 사용하는 엄격한 원칙을 지켜 네일아트에 이어 헤어아트 증모술 분야에서도 당당히 탑으로 올라섰다. 



우리의 정서에 맞게 2시간에 1천모를 증모할 수 있는 속도와, 1-2개월에 한 번씩 케어 하는 것으로 충분한 편의성이 증모를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킨 것이다. 모리스김 대표의 방식은 고객 뿐 아니라 전문 시술자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2센터를 비롯해 경기, 충남, 대전, 강원, 전북, 전남, 경남, 부산, 거제 등 전국 12개 센터에 속한 각 5명씩이 모인 60개 대리점을 중심으로, 제품 시술과 교육을 최고 수준으로 병행해 증모 테크니션들을 양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 습득 후 따로 매장을 내야 하는 부담 없이, 원래 운영하던 네일아트, 미용실, 피부관리실에서 증모를 같이 시술할 수 있는 것이다. 

후사조모 모리스김 대표는 2014년부터 이 기술을 접한 후 일본 후츠라 제조본사와 총판계약 후 미용현장 실정에 맞게 관리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특히 가발기술이기에 국가자격증취득처럼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고, 150만 원 선의 교육비로 간단한 기술전수 후 무료로 평생교육AS를 보장하며, 증모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에게만 정품 재료를 대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시술에 들어갈 수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후사조모 코리아’에서 사용하는 증모 원사 ‘카네칼론’ 증모법은 인상적이다. 붙일 인모가 무거우면 ‘견인성 탈모’가 생기기 때문에, 0.008g에 미치지 않는 0.0015-0.0020g인 인조 단백질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 모발과 비슷하지만 1/4나 가볍다. 기존의 모발에 접착제로 붙이는 대신 한 올에 4올을 묶어 증모시킬 수 있는 이유이다. 홋줄(올가미)를 매는 기술을 적용해, 일상생활을 하면서 풀리지 않는 매듭을 스킬바늘로 하나하나 묶을 수 있어 두피에 부담이 없고, 시술 후 모발을 묶거나 퍼머넌트, 드라이, 샴푸, 커트, 염색 등으로 자유롭게 스타일링하며 일상생활을 하면 된다. 모발이 자라면 접착 익스텐션 식과는 달리 모근 쪽으로 밀어 관리하면 된다. 당연히 두피와 인체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김 대표는 도입 1년 만에 선풍적인 인기로 증모 분야를 압도하게 되었고, 연공서열이 확실한 헤어 계에서 슈퍼 루키 대열에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뛰어난 기술개발, 철저한 관리를 ‘후사조모’의 모토로 삼고 있는 김 대표는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고객들의 마음을 배려하는 진정한 ‘명품증모’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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