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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과 해피동거] “나 아파요”…몸으로 말하는 반려견들

  • 기사입력 2017-05-19 11:33 |조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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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이나 행동 잘 살피면 건강상태 알아
사료ㆍ물 등 적게 먹을 땐 이상 의심
구토 반복하면 병원 찾아 원인파악해야

[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반려견이 아프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다. 고개를 아래로 떨어뜨리고 다니면 ‘우울한가?’, 불러도 제자리에서 안 움직이면 ‘혼자 두고 나가 삐쳤나?’ 하고 추측만 할 뿐, 정확한 반려견의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다. 건강이 심각한 상태가 되어서야 부랴부랴 병원으로 가는 일이 안 생기기 위해 평소 보호자들은 무엇을 살펴야 할까? 

[사진=오픈애즈]

말을 할 수 없는 반려동물들은 동작이나 행동으로 자신의 상태를 드러낸다. 평소 행동(식사량, 물 섭취량, 분비물량, 수면량 등)을 체크했다가 조금이라도 이상한 동작이나 행동을 하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사료와 물을 먹는 것만으로도 작은 변화는 감지할 수 있다. 평소보다 음식ㆍ물 섭취량이 줄어든다는 것은 몸의 이상을 의심해봐야 하는 첫 신호다. 물론 배가 고프지 않다거나 더 있으면 다른 맛있는 것을 준다는 경험이 있을 때 반나절 정도 일시적으로 사료를 안 먹거나 조금만 먹기도 하지만, 이럴 경우는 식사량 감소 외에는 평소와 같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니 몸에 이상 신호와는 구분이 된다.

그러나 몸이 아파 안 먹는 것이라면 힘없이 누워만 있거나 견주의 부름에도 시선으로만 반응할 뿐, 움직임이 급격히 줄어든다. 이런 상태가 1~2일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 좋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또한 산책이나 놀이 후가 아닌데도 물을 지나치게 자주 마시면 다른 질병(당뇨병, 자궁축농증, 호르몬 이상 등)을 의심해봐야 한다. 강아지들은 몸집에 따라 체내 수분량이 다른데 소형견일수록 염분이 강한 음식이나 간식을 먹게 되면 물을 자주 마신다.

또 열이 나고 설사를 하는 경우나 옅은 색 소변을 보는 경우도 진찰이 필요하다.

이 밖에 평균 체온이 사람보다 조금 높은 38도 정도인 반려견들에게 미열이 2~3일 지속되거나 갑작스러운 고열이나 37도 이하로 떨어진다면 치료를 해야 한다.

특히 열이 많이 오르면 구토 증상을 흔히 보인다. 그러나 음식을 평소보다 많이 먹었을 때 토하기도 하니 1~2회 정도 토한 뒤 멈추거나 토한 후에도 활발히 움직인다면 단순한 배탈일 수 있다.

만약 구토의 횟수가 빈번하거나 토하려는 행동을 하지만 토하지 못하거나 풀을 뜯어 먹고 토하는 경우는 몸에 이상 신호로 봐야 한다. 즉시 병원을 찾아 원인을 파악한 뒤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

보호자들의 세심한 관찰이 반려견과 오래도록 함께 사랑을 나누는 첫걸음이다.

jo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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