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일부 내륙 지역과 동해안은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까지 오르겠고, 속초와 강릉, 울산 등은 31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이날의 아침 최저기온은 10~21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모든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보됐다. 다만, 수도권, 부산, 울산은 아침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 0.5∼1.5m, 남해 먼바다 0.5∼1m, 동해 먼바다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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