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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2주간 0.01% 상승
[헤럴드경제(경북)=김병진 기자]경북지역 아파트시장 매매가격이 5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거래가 줄면서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주간 매매가격은 0.01% 올랐다.

김천시가 0.2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구미시는 -0.02% 내렸다.


면적별로는 66㎡미만이 -0.01%, 66-99㎡미만이 -0.01% 하락했으나 99-132㎡미만은 0.02%, 132-165㎡미만은 0.01%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같은 기간 전세가격은 0.01% 오른 가운데 구미시가 0.06% 상승했다.

이진우 연구소장은 “향후 지역시장은 전체적으로 비수기 시즌 영향으로 약보합세 속에서 한동안 조정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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