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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진 두산 매치, 실력-강심장-체력 갖춰야

  • 기사입력 2017-05-16 18:52 |함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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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춘천매치플레이 조별리그 신설

4명이 1승1무1패, 2~3명이 2승1패이면

연장전 같은 서든데스로 16강 가린다



16강부터 강심장, 닷새간 7경기 체력 필요

17일 개막…국내 무승 박인비 첫승 노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올해 룰이 바뀌었다.

17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총상금이 지난해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우승 상금도 1억2000만원에서 1억7500만원으로 증액됐고, 행운과 신경전이 개입할 여지를 줄이도록 룰도 바꿨다.

64명의 선수가 4명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사흘 동안 4명의 선수끼리 한 번씩 맞붙어 1위가 16강에 진출한다. 16강부터는 1대1 녹다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조별 리그 1위 선수가 16강에 가므로, 그 전에 최소한 세 경기를 치르게 되므로 실력을 검증받아야 오를 수 있다. 과거 처럼 단 한 경기, 몇 홀의 실수로 실력파 선수가 격침당하는 경우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첫 게임을 못해고 두번째, 세번째 조별리그전에 잘하면 16강 진출도 가능한 것이다.
지난주 생애 첫승을 거둔 김지영2와 세계 여제 박인비

매치플레이때 필요한 강심장은 서든 데스때 부터 발휘된다.

네명 모두 1승1무1패일땐 4명이, 2승1패 둘-1승2패 둘로 갈릴 땐 2명이, 2승1패 셋-3패 한명이면 3명이 정해진 홀에 모여 서든데스를 치른다. 마치 일반 투어대회 연장전 비슷한 것이다.

16강 이후부터는 녹다운 방식이므로 실력도 중요하지만, 강심장에 신경전에도 능해야 한다.

올해 LPGA 롯데챔피언십은 매치플레이는 아니지만 마지막날 같은 조에서 경기한 크리스티커가 선두를 달리던 장수연에게 3타를 뒤지고도 장수연이 들릴 정도도 “나는 잘하고 있어, 나는 기분이 좋아”라면서 쉬운 영어로 큰 소리 독백을 외친 것은 신경전의 대표적인 예이다.

우승하려면 닷새간 7게임을 치러야 하므로 체력도 여느해 보다 강해야 한다.

국내 대회 첫 우승을 노리는 박인비는 미국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 이선화, 지난해 생애 첫 승을 거둔 양채린, 안송이와 같은 조가 됐다.

박인비는 “안송이, 이선화와는 함께 경기한 적도 있고,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지만 양채린은 플레이 스타일을 몰라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매치플레이는 그날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유리하기 때문에 뚜껑을 열어봐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2년 차 김지영은 박지영, 허윤경, 김보령과 같은 조가 됐다.

역대 매치플레이 전적은 퍼팅 달인 이승현이 17승(7패)으로 다승자이다. 김보경은 14승(8패), 윤슬아는 12승(8패)으로 모두 우승경험이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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