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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도착한 홍준표 “선거 떨어진 사람 취재할게 뭐 있다고…”
[헤럴드경제=이슈섹션]“선거 떨어진 놈 뭐 취재할 게 있다고…”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로 나섰던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대한항공편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도착한 뒤 취재진에게 건넨 말이다.

13일 중앙일보는 부인 이순삼 여사와 LA에 동행한 홍 전 지사는 취재진들을 향해 이같이 말하며 말끝을 흐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홍 지사가 “둘째 아들네 보러왔다”고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홍 전 지사는 약 한 달 정도 최근 결혼한 둘째 아들 내외와 같이 머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홍 전 지사는 미국으로 떠나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이 선택한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면서 “잠시 이 땅을 떠나 있다가 곧 돌아와서 국민 여러분과 당원 동지 여러분 곁에 늘 있도록 하겠다”고 적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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