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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청와대 서버에 ‘세월호 7시간’ 남아있다, 靑에 알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이 청와대 서버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내부자의 제보를 받았다. 청와대 위민 1관 1층 서버! 이곳에 세월호 7시간 진실이 청와대 서버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을 오늘 청와대 측에 알렸다.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정의로운 대통령을 소망한다”고 적었다.

안 의원은 이와 관련된 JTBC의 보도를 링크했다.


이 방송에서 안 의원은 “세월호 7시간은 개인사가 아니라 국가적 비극인 만큼 차기 대통령은 직권으로 청와대 서버부터 전수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전 총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당일 행적 등을 포함한 기록물들을 30년간 봉인 조치 한 데 대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이는 황 전 총리의 업무 범위를 넘어선 불법행위라며 봉인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내기로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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