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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7시간 기록, 청와대 서버에 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황교한 전 국무총리에 의해 30년간 봉인된 ‘세월호 7시간의 기록’이 청와대 내부 서버에 복사본 형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는 “청와대 내부에 있는 사무용 복합기를 통해 단 한번이라도 출력,복사,스캔작업을 거친 모든 문건이 PDF파일로 남아 있다”며 “대통령 기록물 뿐 아니라 공무상 비밀 문서, 일반 문서 등 청와대 내에서 만든 모든 문건이 저장대상”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또 청와대 협력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 “청와대는 사무용 복합기 사용 기록을 모두 서버에 저장되는 보안 시스템을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는 “청와대에서 오래 근무한 직원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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