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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의 일갈 “웅동학원, 문제 있으면 용서마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홍준표(63) 제35ㆍ36대 전 경상남도지사가 웅동학원 논란에 대해 “잘못 있으면 용서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제19대 대선에서 낙선한 홍준표 후보는 1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해산 만찬에서 웅동학원 문제가 화제가 되자 “이명박 17대 및 박근혜 18대 대통령 집권 초반 민주당은 야단스럽고 부산하게 소동을 일으켰다”면서 “선거결과 불복도 운운했다. 자유한국당 역시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19대 대통령 잘못을 용서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은 11일 대변인 현안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하여 “조국 문재인 정부 초대 민정수석 가족이 경영하는 사학법인 ‘웅동학원’은 상습 고액체납자 명단에 들어가 있으며 사학법인이 법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법정 부담금도 3년간 한 푼도 내지 않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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