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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혜원 꼼꼼한 지역구 자랑…“마포 을, 전국평균보다 5% 더 높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브랜드 마케팅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만든 일등공신 중 한 명인 손혜원 의원이 살뜰하게 자신의 지역구를 챙겼다.

손 의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지역구인 마포 을의 문재인 대통령 득표율을 공개했다. 


손 의원은 “제 지역구, 마포 을만 따로 계산하니 46.53%”라며 “전국 평균 지지율보다 5%이상 높다”고 자랑했다.

자신의 지역구에서부터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앞서 손혜원 의원은 ‘대통령 문재인 100인: 총선·대선 브랜드 마케팅...’ ‘추미애·고민정·박영선...文 대통령 만든 여성파워 누구?’ 등의 관련 기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용하며 쑥쓰러운지 “민망하지만 접수”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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