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시각 총 선거인수 4247만 9710명 중 397만 2284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강원이 11.0%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전남이 8.0%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외에도 경북(10.7%)과 대구(10.5%), 충북(10.5%)이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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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5일 진행돼 26.06%의 투표율을 기록한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투표율 집계에 포함된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 최종투표율을 80%대로 예상하고 있다. 당선자의 윤곽은 10일 오전 2~3시 경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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