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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통 유세’ 김부겸, 이번엔 청중이 달랑 2명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호통 유세’로 이목을 끌었던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엔 외롭게 유세하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공원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김부겸 의원이 혼자서 문재인 후보 유세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지켜보고 있는 청중은 단 2명뿐이다.

[사진출처=트위터]

대구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부겸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구에서 문재인 후보 유세하기 참 힘들다”고 하소연하면서도 “끝까지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또 청중에게 “대구 시민 여러분, 정신 차립시다”라고 호통치는 영상을 올려 네티즌의 큰 관심을 끌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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