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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테크윈, 4개 법인으로 회사분할 결정
[헤럴드경제=증권팀] 한화테크윈은 지상방산사업ㆍ에너지장비사업ㆍ산업용장비사업을 단순ㆍ물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해3개의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기존의 한화디펜스는 지상방산사업부문의 자회사(100%)로 편제한다고 밝혔다.

분할기일은 7월 1일이다.

회사측은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며 각 부문이 고유사업에 전념토록해 사업별 경쟁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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