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 측은 보도자료에서 “‘무난한 일탈’, ‘조용한 파격’, ‘평범한 도발’ 등 안 후보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눈과 귀를 속이는 화려한 가식을 제쳐놓고 그 사람의 알맹이, 즉 콘텐츠만 보라는 의도가 담겨있다”고 했다.
앞으로 남은 3편의 광고도 각각 ‘능력’, ‘통합’, ‘미래’를 주제로 한 인터뷰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경진 홍보본부장은 “우리 홍보물은 하나씩 놓고 보는 것이 아니라 벽보, TV광고, 유세차, 현수막 등 각기 다른 매체와 다른 공간에 펼쳐진 광고들이 같은 맥락에서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이 광고는 유튜브(https://youtu.be/PxVg_ODVS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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