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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서 국민의당 유세차량 또 사고
[헤럴드경제=이슈섹션]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인 22일 오전 9시40분께 전남 순천시 아랫장 진입 지하차도를 지나던 국민의당 유세차량의 LED 전광판이 지하차도 천장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유세차량 2단 LED 전광판을 내리지 않고 지하차도를 지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국민의당 유세차량이 불과 5일만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고를 잇따라 내면서 안전불감증 지적을 받고 있다.

앞서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오전 11시께 배모씨(57)가 운전하던 국민의당 순천시선거대책본부 유세차량 윗부분이 아랫장 지하차도 상부를 받으며 멈춰섰다.

이 과정에서 뒤따르던 개인택시가 유세차량을 추돌하며 택시 앞 부분이 찌그러지는 접촉사고가 이어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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