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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연-정문홍 대화 녹취록 공개…막장의 끝

  • 기사입력 2017-04-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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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전속계약 해지를 다투던 법정공방이 섹스스캔들 공방으로 더럽게 변질되고 있다. 여성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동료 서두원에게 보복을 당할 것이 두려워 응한 것이 많다”고 말한 녹취록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송가연과 기획사 수박이엔엠의 계약 해지 관련 항소심 재판에서 이 같은 녹취록 내용이 공개됐다.

녹취록에는 정문홍 로드FC 대표가 “걔(서두원)의 요구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보복을 당할까 봐 응해 준 측면이 많다는 거지?”라고 묻자 송가연은 “예, 그렇습니다”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사진=한때 소속 선수와 소속사 대표 사이였던 송가연과 정문홍씨.]

또 송가연은 “이런 것들을 이용해서 너랑 잠을 잔 걔도 웃기고, 쫓겨날까 봐 겁먹고 무서워서 같이 자는 너도 웃기고 그렇지 않냐?”라는 질문에 “맞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정 대표는 “너 왜 두원이 집에서 자냐”고 물었고 송가연은 “‘아, 이러면 안 되겠구나’ 그때 알고서 후회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녹취록의 내용 전개는 그동안 서두원과 연인으로서 사귄 것이고 정 대표가 자신과 서두원의 교제 사실을 알면서부터 성적 모욕과 비하를 당했다고 주장한 송가연의 주장과 상반되는 것이다.

대회사 로드FC는 20일 자료를 내고 “이 녹취록으로 오히려 대회사 측 인사들의 결백이 드러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송가연 측 장달영 변호사는 “당시 녹취록만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전부 설명할 수는 없다”며 “두 사람은 이후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송가연은 해당 녹취록과 관련해 정 대표를 성희롱 혐의로 고소한 것이 아니라 녹취록 공개를 빌미로 협박했다는 혐의로 형사 고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드FC 측은 이에 대해 “현재 정문홍 대표는 송가연이 협박했다고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 무고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강제추행 등으로 고소한 부분에 대해서도 조만간 무고로 고소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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