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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양산나물축제 다음달 11 개막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의 대표적 봄 축제인 ‘영양산나물축제’가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영양공설운동장과 일월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산나물축제는 재미있고 특색있는 축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모든 스태프가 이색적인 복장을 착용하고 관광객을 맞는다.

또 기존의 젊은 미인 위주의 선발대회를 탈피해 아줌마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산나물 아줌마 선발대회’를 연다.

그 외에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산채가장행렬’, 산나물로 유명한 일월산을 상징하는 ‘1219인분 산나물비빔밥 만들기’’등 도 선보인다.

영양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다양한 산채요리를 비롯해 산채바베큐 요리 등 여러 종류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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