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북한은 평양에서 취재 중인 외신기자들에게 ‘빅이벤트’를 볼 준비를 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노재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위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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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주변으로 이동 중인 미국의 칼빈슨 항모전단과 우리 군의 공동훈련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된 것이 없다. 확인해보겠다”고 했다. 앞서 일본매체들은 일본 해상 자위대가 칼빈슨 항모전단과 공동훈련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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