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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온다”…먹방 인증 콘테스트
-15일부터, 정통 아메리칸 버거 축제
-美소고기 그라인더로 갈아 육즙 가득
-먹방 인증시 360도 카메라 증정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2017 American Burger Week)’에 맞춰 ‘삼성기어 360’를 포함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온라인 및 SNS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 기간인 4월 15일부터 28일까지 SNS에서 ‘먹방 포토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삼성기어 360 및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SNS 이벤트는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해 버거를 주문하고 맛있게 나온 버거를 찍은 사진을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리고, 해시태그(#아메리칸버거위크, #미국소고기, #수제버거, #아메리칸미트스토리, #포토콘테스트)를 달면 된다. 기간 동안 업로드한 사진을 모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버거위크 기간 동안 빅데이터 기반 맛집 어플리케이션인 ‘다이닝코드’에서는 참여 레스토랑을 확인 후 방문하고 싶은 지점을 선정해 댓글을 남기는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해당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수 있는 2인 식사권을 13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 참여 레스토랑을 방문해 행사 메뉴인 버거를 주문하면 바나나맛 우유를 100% 증정하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크래치 카드의 쿠폰번호를 4월 30일까지 지정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다음날 바로 GS25에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모바일로 받을 수 있다. 

[사진=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

2017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진정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소개하자는 취지로 국내에서 처음 시작된 레스토랑 주간 행사다. 미국식 정통 버거의 맛을 내기 위해 미국산 소고기만을 사용해 ‘아메리칸 스타일 버거’를 선보이는 맛집들이 함께한다.

참가 레스토랑은 고니스,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서초점, 이태원점, 가로수길점, 분당점, 갤러리아대전점), 뉴욕비앤비, 더멜팅팟, 데블스도어(센트럴시티점, 하남스타필드점, 센텀시티 부산점), 라이포스트, 미트앤번 버거샵(선릉점, 정자점), 버거비(명동점, 코엑스점, 서소문점, 타임스퀘어점, 광화문점), 세이치즈서울시티, 이태원더버거, 킨덜스, 파이어벨(대치점, 판교 현대백화점점, 청담점), 핑거팁스 등 13곳이며, 전국 총 26개점이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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