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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우리 쌀 배우기’ 요리교실 운영
-17일부터 3차례 진행

-요리전문가 직접 지도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시는 우리 쌀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밥 활용 음식을 배우는 요리교실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요리교실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요리 스튜디오인 ‘원더쿠킹’에서 오는 17일, 21일, 24일 등 3차례 진행한다. ‘우리 쌀 바로알기’,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요성’ 등 이론 수업이 진행된다. ‘봄나물 비빔밤’, ‘바지락국’, ‘오색쌀 찐빵’ 등 우리 쌀로 만들 수 있는 요리 방법도 알려준다. 강사로 김현숙 원더쿠킹 대표가 나선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ㆍ12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접수한다. 참여자는 13일 전자추첨으로 결정한다. 궁금한 점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02-6959-9369)로 하면 된다.

권혁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배울 기회”라며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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