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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무, 대장암 3기 판정 오는 10일 수술대 오른다
[헤럴드경제]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 중이며 오는 10일 수술대에 오른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7일 “유상무가 주변에도 아픈 얘기를 많이 알리지 않고 조용히 수술을 준비해왔다”며 “수술을 받아봐야 경과 등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상무는 지난 2016년 성폭행 미수 혐의로 피소된 후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7개월간 법정 공방을 겪었고 연말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됐다.

소속사는 “지난해 사건 후 댓글 반응 등에도 많이 걱정했던 것 같다”며 “꽤 오래전부터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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