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빌 클린턴의 조카, 정식 모델돼…미란다 커 소속사와 계약
-지난해 민주당 전당대회서 무대 올라 눈길 끌어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조카가 정식 모델이 됐다고 LA타임스 등 미 언론들이 전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동생 로저 클린턴 주니어의 아들인 타일러 클린턴은 최근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과 계약했다. IMG에는 미란다 커, 지지 하디드 등 톱모델들이 소속돼 있다.

타일러 클린턴 [출처=타일러 클린턴 인스타그램]
타일러 클린턴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출처=타일러 클린턴 인스타그램]
2002년 11월 백악관 추수감사절 행사에서 조카 타일러를 안고 있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출처=게티이미지]

올해 22살인 타일러 클린턴은 인스타그램에 삼촌인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타일러 클린턴은 지난해 7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을 당시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의 딸인 첼시 클린턴은 지난 6일 트위터를 통해 사촌 타일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ssj@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