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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재성을 키워주는 교육…“영재는 만들어진다”
[헤럴드경제] GMS EDU 한국영재교육센터는 국내 영재교육의 선구자로 알려진 고(故) 서울대학교 정연태 교수의 영재교실 창설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정통 영재교육기관이다. 2003년 2월, 본격적인 개원 이후, 영재아동을 대상으로 사고력, 창의력, 언어, 과학, 수리 등 특성화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며 분당 최고의 사고·창의력 교육기관으로 성장한 GMS EDU 한국영재교육센터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영재 교육 전문기관으로 거듭났다.

한국영재교육센터 김보연 소장은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의 잠재력과 영재성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 말은, 영재성은 천재성과 달리 적절한 교육을 통해 어떻게 계발시켜 주느냐에 따라 발현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김보연 소장이 진두 지휘하는 GMS EDU 한국영재교육센터는 영재들을 모아 교육하는 것이 아닌, 영재를 만들어가는 교육기관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교육전문가들 사이에서 5세부터 13세까지 영재성을 계발하기가 가장 좋은 나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GMS EDU 한국영재교육센터는 5세부터 사고·창의력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아들에게 학습에 대한 개념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심어주는 것을 가장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특히, 영재아동을 대상으로 6~7세까지 진행되는 ‘유아영재 창의사고력 프로그램(Gifted education)’은 한국 웩슬러 지능검사를 통해 영재성을 판별한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를 이용하여 통합적 문제 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를 키워주는 영재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센터 수업을 수강하는 내부 아동을 대상으로 스스로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코칭하며 계획한 학습을 최대한 수행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자기 주도 학습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한국영재교육센터의 특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 및 시스템을 기반 삼아, 한국영재교육센터는 축적된 노하우로 아이들을 지도하며 서울 과학고, 대전 과학고 등 매년 영재학교 및 교육청과 대학부설 영재교육원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평소 김 소장은 원장이라는 직함보다는 소장이라는 직함으로 불리기를 원한다. GMS EDU 한국영재교육센터가 단순히 가르치기만 하는 곳이 아닌, 끊임없는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잠재되어 있는 아이들의 가능성과 꿈을 현실화하는 ‘교육 플래너’ 역할을 하길 기대하기 때문이다.

김 소장은 끝으로 정통 있는 사고·창의력 교육기관으로서,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의 선두주자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님들, 교사들이 행복한 GMSEDU 한국영재교육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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