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이영<사진> 교육부차관은 5일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공주교대 대학 교직원 등 60여명이 함께한 나무 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 차관은 교육부와 공주교대 교직원들과 함께 무궁화, 개나리 등 약 20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을 찾는 많은 지역주민에게 아름다운 녹색 경관을 제공하고 나무 심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 차관은 “공주교대를 시작으로 다른 많은 대학에서도 녹색캠퍼스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차관은 관내 참샘초등학교에서 산림청 김용하 차장 및 교직원·학생 등과 함께 산림청이 제공한 편백나무 100여 그루를 심는 등 친자연적 교육환경 조성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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