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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의보감 산청의 벚꽃 활짝, 황매산 철쭉은 4월하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동의보감촌’이 있는 경남 산청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벚꽃이 지면 이달 아순 부터 황매산에 철쭉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3일 산청군에 따르면, 절기상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을 하루 앞둔 이날 신안면 원지 강변로 벚나무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산청 원지강변 벚꽃이 활짝 피었다.

산청군은 이달 하순부터는 황매산 철쭉이 개화한다고 전했다. 2017 산청 황매산철쭉제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악인 박정헌 대장과 함께하는 등반대회(5월6일), 황매산 철쭉제 사진 전시회,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산청 황매산엔 이달초 철쭉이 만개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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