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에서는 지난해 선발된 11명과 올해 새로 선발된 14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졸업 시까지 자격조건만 유지하면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된다.
계명대는 지난달 31일 계명참스승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전달했다.[사진제공=계명대] |
‘계명참스승장학’은 학교의 명예를 높이거나 공로가 있는 교수 및 교외 인사 14명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장학제도다.
장학증서는 각 장학금 종류별 공헌자 또는 그 가족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