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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6’ 시청률 16.1%…日 예능 최강자 입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가 일요일 예능 최강자임을 또다시 입증했다. 14주 연속 경쟁 프로그램을 제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6’ 2부는 16.1%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17.1%보다 1% 포인트 하락한 수쥰아더, 14주 연속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 기록이다. ‘K팝스타6’ 1부 시청률은 13.3%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4의 세미파이널 경연이 전파를 탔다. 특히 솔로무대를 꾸민 샤넌이 돋보였다. 샤넌은 타 방송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데뷔한 가수다. 그는 이날 좋은 평가를 얻었으나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경쟁자인 퀸즈는 스파이스걸스의 ‘Wanna be’로 정석 걸그룹 무대를 완성했다. 결승 무대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일밤’의 1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2.4%, 2부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4.9%를 기록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런닝맨’은 1부와 2부가 각각 3.9%와 5.1%였고 ‘판타스틱 듀오’는 1부와 2부가 3.9%, 7.6%로 집계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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