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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서울 낮 최고 19도까지…미세먼지 ‘보통’
[헤럴드경제]월요일일 3일에는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 완전한 봄 날씨를 보일 것으로 2일 기상청은 전망했다.

다만, 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중부내륙 곳곳에 안개가 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로 예상된다. 서울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19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로 각각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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