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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장에 조영탁 휴넷 대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휴넷의 조영탁 대표<사진>가 제8대 회장으로 선임돼 31일 취임했다. 

연합회는 고용노동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원격훈련과 관련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회원사 간의 정보교류 및 발전을 통해 양질의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2003년 만들어졌다. 휴넷을 비롯해 이패스코리아, 유비온, 멀티캠퍼스 등 70여개의 원격훈련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조영탁 신임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에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가 중요해져 이를 선도할 교육회사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원격훈련 기업들이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간 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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