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고용노동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원격훈련과 관련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회원사 간의 정보교류 및 발전을 통해 양질의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2003년 만들어졌다. 휴넷을 비롯해 이패스코리아, 유비온, 멀티캠퍼스 등 70여개의 원격훈련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조영탁 신임 회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에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가 중요해져 이를 선도할 교육회사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원격훈련 기업들이 교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업간 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