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프로젝트, AR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세계적 정보기술(IT)기업 임파서블닷컴의 비밀 병기인 일명 ‘G프로젝트(G Project)’가 공개된다.
코스닥 상장사 이에스브이는 내달 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 A홀에서 콰미 페레이라(Kwame Ferreira) 임파서블닷컴 최고기술경영자(CTO)가 발표하는 ‘G 프로젝트 신규 사업발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 날 선보일 ‘G프로젝트’는 가상현실(VR) 기반의 ‘구글 탱고’와 삼성전자ㆍ인텔 등 다수의 글로벌 업체들과 수 차례 협업한 바 있는 콰미 페레이라 CTO가 선두 지휘한 프로젝트로, 국내 기업 이에스브이와 손잡고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젝트에선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증강현실(AR) 기반의 진화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공개된다.
참석 대상은 금융업, IT기업 대표 및 관계자, 언론인 등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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