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현대로템은 지난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사회공헌 캠페인 참여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현대로템이 착한일터 캠페인으로 진행할 사회공헌 활동 역할과 제반 사항들을 정하고 캠페인 참여를 통한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뜻을 다지기 위한 것이다.

현대로템, 사회복지모금공동회와 ‘착한일터’업무협약

이날 현대로템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임직원 급여 기부를 통해 모인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예정이며 현대로템은 연내 추가로 성금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직장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직장인들은 급여의 일부를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부하게 된다. 현대로템은 2015년을 시작으로 착한일터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 기부금 전달과 함께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