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랩, 52주 신고가 경신… 코스닥 시총 10위 유지할까
[헤럴드경제=문영규ㆍ정경수 기자]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안랩이 28일 하락세로 출발하다 상승반전,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안랩은 이날 오전 10시 38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0.36% 오른 13만850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안랩은 장 시작 직후 전일 대비 8600(-6.23%) 내린 12만9400원에 거래를 시작했지만 곧장 상승세로 전환했다.


안랩은 최근 앞선 10거래일 중에 하루를 제외하고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안랩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된다.

안 전 대표가 지난 주말 열린 호남 및 제주권 경선에서 압승하면서 사실상 대선후보로 확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순위의 변동 여부도 주목된다.

안랩은 전날 18.97% 급등하면서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안 전 대표 테마주로 분류되는 써니전자 역시 52주 신고가를 썼다.

써니전자는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3.03% 오른 7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써니전자는 장 초반 809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yg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