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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공공데이터 한 눈에 살펴본다
-온라인 공공데이터 플랫폼 서비스 시행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공공정보 개방ㆍ공유를 위해 이달부터 ‘성북 공공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성북 공공데이터 플랫폼(sbdata.seongbuk.go.kr)에 가면 누구든 관내 상황과 각종 공공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다. 검색만 하면 자료 열람이 가능하다.


특히 눈에 띄는 자료는 2010년 대비 현재 성북을 보여주는 ‘숫자로 보는 변화’, 8개 테마 52개 통계로 이뤄진 ‘한눈에 보는 통계’다. 생활과 가까운 복지, 보건, 교육 등 10개 테마별 동네정보를 알려주는 마을지도도 볼 수 있다.

구는 앞으로 공공데이터를 지속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태블릿과 모바일 등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성북만의 다양한 데이터를 찾겠다”며 “분석된 데이터는 구정 운영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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