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웹사이트 구축 및 온라인브랜딩 솔루션 서비스 ‘볼트페이지’가 오픈했다.'볼트페이지'는 브랜드커뮤니케이션 기업 ㈜윤디자인그룹과 ㈜에이아트가 론칭한 서비스로서, 온라인 브랜딩을 원하는 다양한 기업·중소상공인·콘텐츠제작자 등에게 거품 뺀 합리적 비용으로 만족도 높은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을 구현해준다.또한, 성공적인 온라인 브랜딩을 위해 디자인·영상·사진·마케팅 등 고객이 원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시켜 맞춤형 컨설팅 및 대행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아트 장종화 대표는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심미적인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설계함으로써 온라인 브랜딩이 필요한 340만 중소상공인과 36만 프리랜서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볼트페이지가 단순 웹에이전시 역할을 넘어 기업과 프리랜서의 매출 향상을 위한 비즈니스 채널로도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29년간 폰트디자인 업계 정상을 유지해온 ㈜윤디자인그룹은 현재 브랜드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서 사업 분야를 다각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디자이너들과 예술가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작하는 벤처기업 ㈜에이아트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에는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뮤지션 등을 위한 맞춤형 DIY 포트폴리오 페이지 구축 서비스 ‘에그페이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명우 기자 /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