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역사, 문화, 관광 그리고 사람’ 주제에 따라 작품을 받는다. 구의 문화와 행정 체험, 행사 참여 후기 등을 담은 ‘문화인(人) 강북’, 관내 관광지나 맛집 등을 소개하는 ‘관광인 강북’, 이외에 따뜻한 미담을 소개하는 ‘사람인 강북’으로 분류한다.
응모는 누구든 가능하다. 구 블로그(blog.naver.com/hopegb) 혹은 홈페이지(www. gangbuk.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한 안에 이메일(rosua@gangbuk.go.kr)로 내면 된다.
올해 이후 포스팅한 작품으로 한해 개인별 최대 3개까지 낼 수 있다. 다만 입상작은 심사결과 1개 작품만 인정된다.
수상작은 오는 6월 발표한다. 최우수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우수 2명과 장려 7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
구는 수상작을 공식블로그와 인터넷방송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다. 향후 각종 홍보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안승길 구 홍보담당관은 “강북은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이자 떠오르는 역사문화관광 도시”라며 “강북의 비전을 인터넷으로 널리 알리고 싶은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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