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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호,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 4월 분양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주)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오피스텔이 오는 4월 분양한다. 단지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5-19번지 일원에 있다. 전용면적 19~79㎡, 지하 3층 ~ 지상 37층, 5개동, 848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이 들어서는 용현ㆍ학익지구는 도시개발사업으로 향후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계획이다. 또한 인천 KTX 출발역인 송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고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도 계획돼 있다. 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가 일반 고속도로화와 더불어 인하대 주변은 인천뮤지엄파크와 연계한 복합 문화 벨트로, 주안산업단지 등 공단 주변은 4차 산업혁명의 베이스캠프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인하대, 인하대부속병원, 학익동 법조타운, 남동공단 등이 위치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는 수인선 인하대역 초역세권이고 경인 및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JC, 인천IC, 독배로, 매소홀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옆 용학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보권내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자리했다. 인근으로 홈플러스, 용정근린공원, 인하대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은 선호도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원룸형은 빌트인 드럼세탁기와 전기쿡탑, 책상겸용 수납장과 붙박이장 등 짜임새 있는 구성을 했으며 58㎡A는 3베이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와 붙박이장, 파우더장 등으로 효율적인 공간구성은 물론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79㎡는 주방 옆 공간을 알파룸형과 다이닝룸형, 침실형으로 선택 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선택이 가능하게 적용했다.

단지는 각종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관리비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각 세대에는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할 수 있고 목표 사용량을 설정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이 적용된다. 현관에서 집 안 전체 전등을 일괄 소등할 수 있는 스위치가 설치되며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는 대기전력을 자동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과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을 차단할 수 있는 실별 온도조절 시스템, 에코세이빙 수전도 설치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줄 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 단계별 CCTV(200만 화소급) 시스템 및 무인경비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손님이 와도 편하게 맞이할 수 있는 게스트룸까지 갖춰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e편한세상 시티 인하대역 모델하우스는 인천 남구 용현동 667번지(수인선 인하대역 4번출구 방향)에 위치해 있고 현재 사전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입주일은 2020년 5월 예정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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