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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내 초중고 97.9%, 혁신교육 공감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혁신공감학교 1851교를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혁신공감학교는 혁신학교 외에 초 중 고교 중 혁신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해 동참하는 학교다.

지난 2015년 1723교(89.4%)를 시작으로 2016년 1831교(96.4%), 2017년에는 초등학교 998교, 중학교 469교, 고등학교 384교 등 총 1851교(97.9%)가 참여하고 있다.


혁신공감학교로 지정 된 학교는 학교마다 창의적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새로운 학교문화, 교실문화, 교직문화를 만들어간다.

학교 혁신 과제를 학생, 학부모, 교원의 의견으로 수렴한 뒤 지속가능한 학교 발전 전략을 수립한다.

도교육청은 혁신공감학교의 추진 동력인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해 교사의 전문성과 학교 교육력을 높힐 방침이다.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연구 공동실천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지구장학협의회 등 학교 간 네트워크도 활성화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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