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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전’ 8점 수상작 선정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국민안전처는 최근 실시한 ‘안전신문고 체험수기 공모전’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조은수(16)양 작품 등 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안전신문고 ‘앱’ 구축 2주년을 맞아 안전신고 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신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358점이 출품됐다. 시나리오 작가, 손해보험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5점 등 총 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상)에는 ‘작은 관심 하나로 안전과 편의 두 마리 토끼 잡기’를 출품한 조은수양이 선정됐다. 우수상(국민안전처장관상)은 ‘안전신문고가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를 출품한 이준희(50)씨와 ‘선생님! 안전앱 설치교육만 하지 말고 안전교육을 하세요’를 출품한 이춘원(43)씨가 받았다. ‘회색도화지에 금빛 생명선을 그리다’를 출품한 김선영(35)씨 등 5명이 장려상(손해보험협회장상)에 올랐다.

최우수상에는 상금 200만원, 우수상에는 100만원, 장려상에는 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안전처는 수장작을 포함한 응모작을 안전신문고 체험 사례집으로 발간해 각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홍보자료로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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