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17 대학생 선호브랜드 대상에서 ‘대학생들이 가장 휴대하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부문의 1위로 선정된 JBL은 1946년 제임스 B. 랜싱(James B. Lansing)에 의해 설립되어 미국 오디오 브랜드 중 오랜 역사뿐 아니라 음향 기술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기록을 보유한 브랜드이다. 오디오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오스카상과 그래미상을 모두 수상한 바 있는 JBL은 지속적인 혁신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전세계 주요 행사장 및 장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세계 주요 음향 시설의 50% 이상이 JBL 스피커를 채택하고 있고, 가정용 하이파이 시스템, 홈씨어터, 컴퓨터 및 모바일 기기, 헤드폰 및 블루투스 스피커 그리고 프리미엄 자동차 음향 시스템에도 적용되고 있는 JBL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사운드를 제공하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JBL이 자랑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사운드 기술에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JBL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무선으로 연결해 고음질 스테레오 사운드를 스트리밍 할 수 있으며 방수 기능과 내장 리튬 이온 배터리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에 나들이나 등산, 캠핑활동 시에도 최고 품질의 음향을 제공한다.


<사진= JBL>
특히, JBL 블루투스 스피커 라인의 대표격인 펄스 2는 최고의 프리미엄 사운드는 기본이고, 다채로운 풀컬러 LED 라이트를 탑재하여 언제 어디에서나 음악을 더욱 풍부하고 깊게 느낄 수 있게 한다.

더불어 펄스 2에 새로 추가된 ‘프리즘 기능’ 은 마치 카멜레온처럼 색상 감지 렌즈를 통해 주위의 색을 인식한 후 LED 라이트로 표현하여 음악의 감동을 배가 시킨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