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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모두누림센터, 4월 개관
[헤럴드경제=박정규(화성)기자]화성시는 서부권 주민들의 복합문화시설 ‘모두누림센터’를 오는 4월에 개관한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시 남양읍에 조성된 모두누림센터는 연면적 2만332.72㎡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여성비전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노인복지관, 실내 수영장·체육관, 공연장 등을 갖췄다. 


센터는 지난 1월 20일부터 일부 스포츠 시설을 임시운영하고 있으며, 4월 개관후에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의 직업능력개발 및 자기계발 프로그램,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체육프로그램,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관 운영 등으로 그동안 문화, 복지, 교육, 체육 등 기회가 적었던 서부권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주말을 이용한 기획공연과 부대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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